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연출 이동윤 극본 채윤)에서 퇴근길 입맞춤 티저 포스터의 현장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프로페셔널 선배 윤송아(원진아 분)와 그런 그녀에게 직진하는 후배 채현승(로운 분)의 밀당 로맨스를 예고한다.
앞서 두 사람의 퇴근길 입맞춤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게 담아낸 티저 포스터는 공개 직후 주목받았다. 이에 메이킹 영상을 통해 그 탄생 과정을 제작진이 공개했다.
세트장이 아닌 야외에서 진행된 이날 원진아(윤송아 역), 로운(채현승 역)은 포토그래퍼와 함께 ‘한 번 안는다’, ‘떨어트려 서로를 본다’, ‘키스를 한다’라는 3단계 콘셉트를 두고 논의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횡단보도 한 가운데에 선 두 사람은 극 중 윤송아, 채현승에 완벽하게 몰입, 뒤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과 차의 소음이 모두 사라진 듯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한다.
애틋한 눈빛을 나누고 상대방을 빈틈없이 껴안으며 몇 번이고 입을 맞추는 모습은 설렘 시너지를 배가한다는 제작진 설명. 여기에 해가 저물어가는 노을빛 하늘과 흘러나오는 음악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두 사람을 에워싼 공기를 더욱 로맨틱하게 고조시킨다고.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2021년 1월 18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프로페셔널 선배 윤송아(원진아 분)와 그런 그녀에게 직진하는 후배 채현승(로운 분)의 밀당 로맨스를 예고한다.
앞서 두 사람의 퇴근길 입맞춤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게 담아낸 티저 포스터는 공개 직후 주목받았다. 이에 메이킹 영상을 통해 그 탄생 과정을 제작진이 공개했다.
세트장이 아닌 야외에서 진행된 이날 원진아(윤송아 역), 로운(채현승 역)은 포토그래퍼와 함께 ‘한 번 안는다’, ‘떨어트려 서로를 본다’, ‘키스를 한다’라는 3단계 콘셉트를 두고 논의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횡단보도 한 가운데에 선 두 사람은 극 중 윤송아, 채현승에 완벽하게 몰입, 뒤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과 차의 소음이 모두 사라진 듯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한다.
애틋한 눈빛을 나누고 상대방을 빈틈없이 껴안으며 몇 번이고 입을 맞추는 모습은 설렘 시너지를 배가한다는 제작진 설명. 여기에 해가 저물어가는 노을빛 하늘과 흘러나오는 음악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두 사람을 에워싼 공기를 더욱 로맨틱하게 고조시킨다고.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2021년 1월 18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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