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우즈(조승연), 팬심 녹인 귀호강 달콤 하모니 ‘하성운과 듀엣’

입력 2020-12-24 20: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만능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유쾌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우즈는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저스틴 비버의 'Mistleto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우즈는 하성운과 유닛 듀오 클라우즈를 결성했다. 우즈는 듀오 명에 대해 "하성운 형의 별명인 구름의 영문 버전과 제 이름인 우즈를 합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즈와 하성운은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세련된 비주얼로 무대에 올랐다. 달콤하면서도 여심을 흔드는 섹시한 하모니가 어우러졌고, 특히 우즈는 깊은 눈빛과 제스처로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우즈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