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저스틴 비버의 'Mistleto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우즈는 하성운과 유닛 듀오 클라우즈를 결성했다. 우즈는 듀오 명에 대해 "하성운 형의 별명인 구름의 영문 버전과 제 이름인 우즈를 합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즈와 하성운은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세련된 비주얼로 무대에 올랐다. 달콤하면서도 여심을 흔드는 섹시한 하모니가 어우러졌고, 특히 우즈는 깊은 눈빛과 제스처로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우즈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