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최소한의 인원으로… 전현무 “우리 셋 밖에 없다”

입력 2020-12-24 2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20 KBS 연예대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된다.

24일 열린 2020 KBS 연예대상은 전현무, 김준현, 진세연 세 MC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무대에는 세 MC 뿐이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1년 전만 해도 인사를 드리면 굉장히 큰 박수와 환호가 있었는데, 믿기지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무대에 우리 셋 밖에 없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또 진세연은 "이 넓은 공개홀에는 저희 뿐이지만 시청자 여러분이 함께 해주신다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