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료인 루테인에 식물성 특허 원료인 밀토제놀을 부원료로 추가한 눈건강 집중 관리 제품이다. 루테인은 눈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물질로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하지만 신체 내부에서는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한 성분이다. 밀토제놀은 빌베리 추출물과 소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피크노제놀을 2:1로 배합한 식물성 특허 원료다.
안국건강은 “빌베리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안토시아닌 성분이 블루베리의 약 4배 정도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크노제놀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분으로 비타민E의 약 170배, 비타민C의 약 340배 높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혈류 개선 효과가 검증됐다”고 밝혔다.
‘안국 글라우테인’은 인도 카르나타카 지역의 안국건강 전용농장에서 직접 선별·관리한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루테인 원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1캡슐 안에 1일 섭취 권장량인 루테인 10mg이 들어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밀토제놀 특허 및 상표권 사용을 허가 받아 출시한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당뇨 등으로 사계절 내내 눈 건강관리가 필요한 분들이나 노화로 인한 눈 건강이 걱정되는 분들이 집중적으로 눈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