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G(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 유산균과 비타민C, 아연을 함유한 3중 기능성 제품이다. LGG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특징으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1일 1회 1 캡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량에 충족하는 100억 마리(CFU)의 LGG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며,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하다.
씹어서 먹는 상큼한 맛의 츄어블 타입 유산균 제품이며, 블랙 엘더베리 분말을 함유하고 있다. 콤팩트 한 사이즈의 병 포장으로 되어 있어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며, 실온 보관도 가능하다.
한독 컨슈머헬스 사업실 성주은 이사는 “컬처렐 이뮨 디펜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LGG 유산균과 면역 기능을 관리할 수 있는 비타민C와 아연을 함유한 유산균 제품”이라며, “장에는 인체 면역 세포의 70%가 존재하는 만큼 장 건강관리와 함께 면역력을 키워 건강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컬처렐은 한독이 2015년부터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공급회사 DSM의 자회사인 아이헬스(i-Health)로부터 정식 수입·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