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장 건강·면역력 관리 ‘컬처렐 이뮨 디펜스’ 출시

입력 2020-12-28 10: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장 건강과 면역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컬처렐 이뮨 디펜스’를 출시했다.

LGG(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 유산균과 비타민C, 아연을 함유한 3중 기능성 제품이다. LGG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특징으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1일 1회 1 캡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량에 충족하는 100억 마리(CFU)의 LGG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며,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하다.

씹어서 먹는 상큼한 맛의 츄어블 타입 유산균 제품이며, 블랙 엘더베리 분말을 함유하고 있다. 콤팩트 한 사이즈의 병 포장으로 되어 있어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며, 실온 보관도 가능하다.

한독 컨슈머헬스 사업실 성주은 이사는 “컬처렐 이뮨 디펜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LGG 유산균과 면역 기능을 관리할 수 있는 비타민C와 아연을 함유한 유산균 제품”이라며, “장에는 인체 면역 세포의 70%가 존재하는 만큼 장 건강관리와 함께 면역력을 키워 건강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컬처렐은 한독이 2015년부터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공급회사 DSM의 자회사인 아이헬스(i-Health)로부터 정식 수입·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