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크박스 캠페인은 CJ올리브영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온열팩과 수면 안대 등의 생활필수품을 위생용품과 함께 핑크박스에 넣어 저소득층 여성 및 청소년에게 무상 지원하는 활동이다. CJ올리브영 측은 “임직원들의 정성과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핑크박스가 올 겨울 저소득층 여성 및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