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BC 연기대상] 남지현 월화·단막 여자 최우수상

입력 2020-12-30 22: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남지현이 ‘2020 MBC 연기대상’ 월화 미니·단막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 영광을 안았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0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 진행에는 김성주가 단독 MC로 나섰다. 32년 만에 첫 연기대상 단독 MC다.

이날 한지민과 정해인이 월화 미니·단막 여자 최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저녁 같이 드실래요’ 서진혜, ‘십시일반’ 오나라, ‘미쓰리는 알고 있다’ 강성연,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남지현, ‘카이로스’ 이세영이 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영예의 수상자는 남지현이 호명됐다.

한편 ‘2020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감염 우려에 따라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개별 칸막이 설치, 거리두기, 비접촉 시상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