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기부, ‘와썹맨’ 1000만원
‘와썹맨’ 박준형이 기부에 나선다.
1일 스튜디오 룰루랄라 ‘와썹맨’에서 박준형은 크리스마스 캐롤 수익금과 함께 사비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2018년 박준형은 ‘와썹맨’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밴드 혁오와 함께 ‘엉엉 크리스마스’라는 캐롤송을 제작한 바 있다. 2년간 모인 캐롤 음원 수익금은 500만원 정도이고, 박준형은 추가로 사비 500만원을 쐈다.
총 1000만원은 ‘와썹맨’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박준형은 “아이들은 자신의 환경에 대한 선택권이 없었기 때문에 더 안타깝다”라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와썹맨’ 박준형이 기부에 나선다.
1일 스튜디오 룰루랄라 ‘와썹맨’에서 박준형은 크리스마스 캐롤 수익금과 함께 사비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2018년 박준형은 ‘와썹맨’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밴드 혁오와 함께 ‘엉엉 크리스마스’라는 캐롤송을 제작한 바 있다. 2년간 모인 캐롤 음원 수익금은 500만원 정도이고, 박준형은 추가로 사비 500만원을 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