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열정 그리고 젊음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이 성사됐다.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과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핫식스가 2021 시즌을 함께한다. 사진제공 l 아프리카TV
젊음 대표하는 양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 기대
아프리카 프릭스가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인 핫식스와 2021년을 함께한다. 아프리카TV는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가 롯데칠성음료의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핫식스와 2021년부터 1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21 시즌부터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 리그오브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카드게임(TCG), 격투기(FGC) 팀의 유니폼에 핫식스 브랜드 로고를 부착한다. 핫식스는 1년간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후원을 할 예정이다.
핫식스는 청춘과 열정, 젊음을 대표하는 에너지드링크로 대한민국 에너지드링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젊음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대표하는 점에서 젊고 유쾌한 팀 분위기를 지향하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프리카 프릭스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에너지드링크인 핫식스와 차기 시즌을 함께 준비하게 돼 기쁘다“며 “핫식스의 에너지와 함께 지치지 않는 시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핫식스는 아프리카TV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와 아프리카TV 주관으로 열린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을 공식 후원하는 등 아프리카TV와 협업을 진행해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