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기부, 학대 피해 아동 위해 5천만원 쾌척

입력 2021-01-06 17: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가 학대아동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6일 오후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재단에 5천만원을 이체한 내역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고통받고 상처 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주세요”라는 짧은 글로 최근 정인이 사건을 통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아동 학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정인이 사건은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통해 알려져 전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