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협약식은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이상천 제천시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제천의 자연, 야간관광, 휴양레저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당일 웰니스관광,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협력한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철도와 제천 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제천 1000만 관광객 시대에 함께 성장하도록 공정여행 콘텐츠 발굴과 안심여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웰니스관광은 자연·숲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등 네 가지 테마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관광산업 분야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