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은 올해부터 드라이브 스루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다. 뷔페 라세느의 시그니처 세트, 라세느 초밥 세트, 라세느 시그니처 홈 파티 세트 등 3종이다.
라세느 시그니처 세트는 양갈비, 랍스터 테일, 구운야채 모둠, 연어 샐러드, 빵 3종과 드라이 케이크 3종, 과일 및 기타 소스류로 구성했다. 라세느 초밥 세트는 연어, 생새우, 방어, 참치 등 6종의 초밥과 새우튀김을 포함했다. 라세느 시그니처 홈 파티 세트는 시그니처 세트 2개와 고르곤졸라 피자 1개, 와인 1병(D.V. 카테나 말백)을 제공한다. 여러 명이서 이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홈파티에 적합하다.
드라이브 스루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운영하며 최소 1시간 전 사전예약이 필수다. 수령을 원하는 시간에 호텔의 드라이브 스루 존(1층 도어 데스크 또는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상품을 받고 결제까지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