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크박스=로켓펀치 수윤…보물상자 2R 진출

입력 2021-01-10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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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크박스=로켓펀치 수윤…보물상자 2R 진출

‘복면가왕’ 주크박스는 로켓펀치 수윤이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보물상자와 주크박스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투표 결과 2라운드 진출자는 17대4로 보물상자였다. 복면을 벗은 주크박스는 로켓펀치 수윤이었다. 수윤은 “데뷔가 확정된 후부터 ‘복면가왕’에 나가면 부르고 싶은 노래 리스트를 준비했다”며 “그런데 많이 떨리더라. 혼자 노래하는 게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산다라박 선배가 롤모델이다. 정말 좋아한다. 너무 반갑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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