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자취 11년차, 요리보다 조리”

입력 2021-01-10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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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자취 11년차, 요리보다 조리”

배우 윤균상이 자취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윤균상은 10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혼자 산 지 이제 11년 됐다. 어지간한 집안일은 다 혼자할 줄 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요리에는 소질이 없다고. 윤균상은 “내가 요리할 일이 없다. 어머니나 외할머니가 챙겨준 것만 먹다보니 그렇다”며 “관심 생겨서 해보려고 했는데 요리보다는 조리가 잘 맞더라. 뭔가 새롭게 갈비찜을 한다든가 요리는 잘 못하겠더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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