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입력 2021-01-18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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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올해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동행을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16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6년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5월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며, KIC(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인제스피디움을 오가며 총 8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된다. 최종전은 11월 초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라운드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BMW M 클래스에 이어 또 하나의 자동차 브랜드 원메이크 레이스인 캐딜락 CT4 클래스도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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