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계속되는 ‘집콕 생활에도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지속할 수 있는 놀이활동 등을 소개한다. 강연자로는 백석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이자 매일아이닷컴에서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변영신 교수가 나선다.
강의의 세부 주제는 영유아기 움직임의 의미와 상호작용, 월령별 놀이활동, 부모·아이 모두 즐겁게 놀기, 놀면서 배우기까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예비 부모 또는 아이가 있는 양육자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실내 생활이 계속되면 아이의 발달은 물론 양육자와의 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