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 연어가 뜬다”

입력 2021-01-19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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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면역력 강화 식품으로 연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연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3, 비타민E·D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히 들어있다.


1~13일 수산물 전문몰 해물총각에 따르면 연어 매출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연어 소비 확대에 발맞춰 유통업계가 연어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서울·경기지역 10개 점포 식품관에서 킹연어(사진)를 판매한다. 뉴질랜드 남쪽 남극해에서 잡히는 프리미엄 품종이다. 일반 연어보다 짙은 분홍빛 색상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수산물 전문몰 해물총각은 뉴질랜드산 킹연어 중에서도 상위 1%에 해당하는 ‘빅 글로리베이 킹연어’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빅 글로리베이 킹연어’는 항생제, 백신, 성장촉진호르몬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최고급 식자재로 평가받고 있다. 김현용 해물총각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건강을 고려한 식자재 수요가 늘고 있다”며 “킹연어, 초록입홍합온각, 전복, 문어 등 영양과 면역력 성분이 풍부한 수산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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