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현영이 분노한 ‘전세난민’ 사연

입력 2021-01-25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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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민’ 부부 애로드라마에 제시할 솔루션?
현영 “이건 막장이지…”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약칭 애로부부)에 ‘재테크 여왕’ 현영이 등장해 ‘전세 난민’을 다룬 ‘애로드라마’를 지켜본다.


현영은 2월 1일 방송되는 ‘애로부부’ 27회 스튜디오 녹화에 출격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MC 최화정은 “눈빛, 말투, 재테크까지 모든 게 완벽한… 돈 흐름에 빠삭한 분”이라고 현영을 소개했다. 여전히 개성적인 목소리로 현장을 휘어잡은 현영은 재테크 여왕답게 돈의 흐름에 대해 열띠게 설명하며 ‘애로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의 ‘애로드라마’는 집이 계급이 된 사회에서 ‘전세 난민’이 된 부부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어서, 스페셜 MC 현영의 ‘전공 분야’에 해당한다. 하지만 그런 현영조차 “이건 막장이다”라며 ‘애로드라마’를 지켜보던 중 분노를 감추지 못해, 이날 방송의 내용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애로부부’ 27회는 2월 1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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