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골프장,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입력 2021-01-26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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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이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서비스·레저(골프장)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블루원은 코로나 시대 골퍼들의 안전을 위한 선도적 방역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든 골프카트와 식음업장 등 주요 시설에 비말 차단막을 설치했고, 스마트 손소독기와 열화상 카메라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국내 최초 드라이브스루 체크인을 도입해 비대면 고객응대라는 선제적 방안을 도입하고 셀프라운드(노캐디) 맞춤서비스 제도를 확대했다. 관중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4년 연속 개최했다.

블루원은 현재 경주 디아너스, 용인, 상주 등 3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C.C는 3년째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국내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됐고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에 5년간 네 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용인C.C에서는 지난해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윤재연 대표이사는 “모든 고객들이 최고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경영 활동으로 골프장뿐만 아니라 연계된 리조트 및 숙박에도 시대변화의 흐름을 반영한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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