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사진제공|이담엔터테인먼트
등산 초보자인 아이유는 ‘산린이’, ‘등린이’라 스스로를 칭하는 MZ세대를 대표한다. ‘휴식’과 ‘놀이’로 변화한 산행과 제품의 기능성, 스타일을 다양한 콘텐츠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행보가 새로운 도전과 과정을 응원하는 브랜드 철학과 맞닿는다고 판단했다”며 “아이유의 맑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더해져 건강한 산행 라이프스타일의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