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세윤, 배우들도 인정한 독보적 연기력

입력 2021-01-31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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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특급 연기를 선보인다.

31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일요 명화 투어’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2021년 ‘1박 2일’의 공식 포스터 촬영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원하는 배역을 쟁취하기 위해 미니 오디션을 개최한다. 여섯 멤버들은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각자 개성 가득한 연기를 선보이며 감탄과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배우 라인 연정훈과 김선호가 불꽃 튀는 열연을 펼친다. 나뭇잎을 소품으로 활용한 연정훈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23년 차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김선호는 문세윤의 난해한 연기 주문도 척척 받아내며 웃음을 유발한다고. 고난도 분장을 요구하는 주인공을 피하기 위한 김선호의 열연에 라비는 “연기력을 여기에다 쓰고 있어”라며 폭소하는 동시에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멤버들의 치열한 배역 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문세윤이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한다. 그는 차진 대사 소화력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배우 라인을 능가하는 연기력을 뽐내며 멤버들의 앙코르 요청을 받는다고 해 그가 선보인 폭풍 열연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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