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복면가왕’ 유자차=이달의 소녀 이브

입력 2021-01-31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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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유자차는 그룹 이달의 소녀의 이브였다.

31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얼음’과 ‘유자차’의 대결이 그려졌다.

그 결과 얼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유자차의 정체는 이달의 소녀 이브였다.

연예인 판정단 수윤의 예상은 적중했고, 이브는 "'복면가왕' 출연을 앞두고 연습하면서 수윤이 영상이 올라왔길래 봤더니 잘하더라. 그래서 연락을 했었다"고 실토했다.

이어 이브는 “유영석 선배님의 평가가 특별히 궁금했다”라며 독설가 면모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냈다. 그러자 유영석은 “감동적이었다”라고 평가해 이브를 미소 짓게 했다.

또 '복면가왕' 출연 전에 예행연습을 했다며 "'복면가왕' 보면 김구라 선배님이 무표정하게 선글라스 끼고 무대를 바라보는데 그 모습을 모니터로 띄워놓고 노래를 불렀다"고 덧붙여 김구라를 머쓱하게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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