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이수만 “박진영·비 관계 부러워”

입력 2021-02-01 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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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가 JYP 박진영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수만은 tvN '월간커넥트'에 출연했다.

MC 장예원은 이수만에게 '할로윈 파티에서 참석하고 여러 영상을 보면 어린 소속 가수들과도 친근하게 지내신다'라며 젊은 감각을 유지 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을 물었다.

이에 이수만은 "박진영에게는 비라는 훌륭한 가수가 있지 않나. 비가 박진영을 형이라고 부르더라"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유노윤호가 언젠가 나를 '아버지'라고 불렀다. 이후 소속 가수들이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존경한다는 의미겠지만 세대차이를 느낄 수밖에 없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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