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퀴’ 박세리 “방송 선택 기준? 팀워크”

입력 2021-02-02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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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방송을 선택하는 기준을 밝혔다.

2일 오전 11시 NQQ(엔큐큐) X MBN 야생 생존퀴즈 버라이어티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김종무PD,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이 참석했다.

박세리는 골프 선수 은퇴 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보이고 있다. 현재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4개에 달한다. 그는 방송 출연을 선택하는 기준을 묻자 “방송을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이어서 많이는 모른다. 방송을 같이 하게 되면 운동선수 출신이라 팀워크를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즐겁고 재밌어야 방송이 잘 나온다. ‘와와퀴;를 선택한 건 멤버들이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난 출연했다기 보다는 시청자 입장이다. 같이 웃고 하는 게 너무 재밌다”고 덧붙였다.

한편 ‘와와퀴’는 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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