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BTS ‘맵 오브 더 솔 원’ 온라인 콘서트 수익 톱

입력 2021-02-0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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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작년 10월10일과 11일 펼친 ‘맵 오브 더 솔 원’(Map of the Soul ON:E)으로 2020년 온라인 콘서트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콘서트 티켓 판매 분석 사이트 투어링 데이터가 3일(한국시간) 발표한 2020년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틀간 191개 지역에서 99만3000명의 유료 시청자를 불러 들여 4400만 달러(약500억원) 이상 수익을 얻었다. 또 작년 6월14일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더 라이브’로는 107개국 75만6600명의 유료 시청자로부터 2000만 달러(약 220억 원)를 벌어들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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