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졸업장 안고 사진
그룹 BAE173(비에이이173) 영서가 고등학생으로서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 영서는 오늘(3일) 트위터에 졸업장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서는 2002년생으로 올해 20살을 맞아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영서는 BAE173의 메인 보컬로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SPARK’을 발표하며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으로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가겠다는 큰 포부를 담아 활동하였다.
영서는 “벌써 졸업이라니 너무 아쉽지만 학교에서 보낸 3년 동안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또한 함께한 학우들과 보낸 시간들이 행복했고 우리들의 우정은 영원할 것이다.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서는 게 더욱더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서는 오늘 3일(수) 졸업 기념으로 브이앱을 통해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