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설 앞두고 ‘선물하기’ 판매 급증”

입력 2021-02-04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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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설을 앞두고 ‘선물하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11번가가 1월20일부터 2월2일까지 선물하기 서비스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비스 오픈 직후보다 판매 수량은 10배 늘었고, 결제고객 수도 8배 가량 증가했다. 11번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 간의 모임 대신 모바일을 통해 안전하게 선물을 주고받는 추세가 계속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11번가는 설 연휴와 겹친 밸런타인데이에도 선물하기 수요가 클 것으로 보고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추천하는 ‘밸런타인데이 선물 기획전’을 14일까지 진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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