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80 관광비행 마일리지로도 판매

입력 2021-02-05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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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5만 마일, 이코노미 1만5000마일 공제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도 마일리지 이용 확대
아시아나항공의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인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마일리지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3일, 14일, 21일, 28일에 운항하는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의 마일리지 판매를 시작한다. 비즈니스 스마티움은 5만 마일, 이코노미는 2월 운항 편에 한해 정상 운임 대비 50% 할인한 1만5000마일을 공제한다. 예약과 발권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비행은 오전 10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낮 12시50분 돌아오는 일정이다.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해 인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의 경우, 현장 주문은 불가하며 사전에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예약주문을 해야 한다. 탑승객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록시땅 어메니티를 증정한다. 방역지침에 따라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전체 495석 중 298석만 운영한다. 뒷열 3열은 방역을 위한 격리공간으로 활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0월 ‘A380 한반도 일주비행’, 12월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상품을 출시해 무착륙 관광비행으로 국내선 7회, 국제선 2회 운항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8일부터 마일리지를 활용한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도 실시한다. 라운지를 이용 고객 범위를 6월30일까지 확대해, 기존에 라운지 이용이 제한됐던 실버 회원도 마일리지를 사용해 동반 1인까지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골드 회원은 기존에는 본인만 마일리지를 사용해 라운지 이용이 가능했으나, 추가 1인까지 함께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이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는 1인당 3000마일을 공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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