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디파크, 5일부터 새벽·밤샘 스키 재개

입력 2021-02-05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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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시간 연장
할인프로모션, 휘닉스평창 컬래버 이벤트
홍천 비발디파크가 5일부터 밤 9시 이후 새벽·밤샘 스키 운영을 재개한다.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스키장 운영시간이 연장된다. 새벽·밤샘 스키 운영 재개와 함께 스키어들을 위해 비용부담을 줄인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대 55% 할인을 제공한 2월 한정 프로모션이다. 5일부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 예약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후 다음 날부터 시즌 종료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노위랜드와 오션월드 종일권 복합상품도 출시한다. 최대 66% 할인을 적용한다. 홈페이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 예약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사용기간은 스노위랜드 3월1일, 오션월드는 5월31일까지다.

휘닉스평창과의 리프트권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클룩에서 단독 판매한다. 비발디파크 V-타임패스 리프트 4시간권, 휘닉스평창 리프트 종일권, 양사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 렌탈 50% 할인권으로 구성했다. 3월 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신용카드 혜택으로 신한카드는 리프트+장비 렌탈권 50%(야간권 제외), BC카드는 야간 리프트권 또는 리프트+장비 렌탈권 50%의 할인을 진행한다. 28일까지 결제 건에 한해 본인명의 카드당 1일1회 할인이 적용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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