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FIFA 온라인 4 아마추어 최강팀 누구?”

입력 2021-02-05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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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l 아프리카TV

6일 ‘AFATT 클럽대전’ 본선 진행
아프리카TV가 6일과 7일 양일간 ‘FIFA 온라인 4’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대회 ‘AFATT 클럽대전’의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

‘클럽대전’은 최근 업데이트된 클럽 시스템을 통해 모인 ‘FIFA 온라인 4’ 유저들이 최강 클럽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치는 오픈리그 대회다.

본선 경기는 6일과 7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6일에는 16강전이, 7일에는 8강, 4강, 결승전이 펼쳐진다. 대회의 중계는 아프리카TV에서 FIFA 온라인 4 중계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종윤 캐스터, 이주헌, 한승엽 해설이 맡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주말 간 최종 승자가 결정되는 빠른 경기 진행으로 FIFA 온라인 4 대회를 시청하는 유저들에게 더 큰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선 무대에는 총 16개 클럽 팀이 출전한다. 앞선 1월16일 진행된 예선전 결과, 전통의 강호인 Unvary, Frizm과 BJ 두치와뿌꾸가 클럽장으로 있는 리더 등 총 16개 클럽 팀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1등 클럽에게는 500만 원, 2등 클럽에게는 300만 원, 3등 클럽에게는 200만 원이 제공된다. ‘AFATT 클럽대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FIFA 온라인 4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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