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크밸리 객실을 업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크밸리는 행정구역상 강원도에 있지만 제2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에서 1시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오피스 패키지는 두 가지로 객실을 업무공간으로만 대여하거나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추가할 수 있다. 오크밸리 캐주얼 레스토랑 오크뷰의 테이크아웃 도시락은 2인 기준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메뉴와 샐러드, 오크밸리 시그니처 우유식빵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함께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한다.
주중(일~목요일) 전용 상품으로 추가요금 지불 시 숙박으로 객실사용 연장이 가능하다. 5월 31일까지 오크밸리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