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제조직매입)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신진 아티스트 애슝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사진)을 내놓았다.
‘스테이 캣 홈’을 주제로 집에서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고양이 모습을 에잇세컨즈 원마일웨어에 담았다. 요가하는 고양이, 파티하는 고양이 등을 그래픽 프린트와 자수로 디자인했다. 스웨트셔츠, 반팔 티셔츠, 파자마 등 20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김민정 에잇세컨즈 남성복팀 프로는 “실내와 집 근처 활동 시 필요한 아이템을 엄선해 집콕 생활중인 고객에게 반가운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