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박’ 박찬호 “은퇴 이후 우울증”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우울증을 고백했다.

박찬호는 14일 첫 밤 방송된 MBC ‘쓰리박:두 번째 심장’에서 “은퇴 이후 우울증에 걸렸고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울했던 시간을 이겨내는 도움을 주는 분야가 있었다. 이 분야를 통해 나를 다시 찾고 도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골퍼로서 목표가 생겼다. 프로 테스트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박찬호의 우울증 고백 직후 ‘쓰리박:두 번째 심장’은 박찬호의 본격 골프 도전기를 예고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