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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명품백 수집 취미, 200개는 오해” (동상이몽2)

입력 2021-02-15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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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명품백 수집 취미, 200개는 오해” (동상이몽2)

배우 박정수가 이색 취미를 언급했다.

박정수는 1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부잣집 사모님 역할 전문에 대해 “귀족적으로 생긴 것이 단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딱 한 번 평범한 역할을 했는데 어울리지 않았다. 유일하게 실패한 드라마”라고 털어놨다.

박정수는 명품백 200개와 구두 100켤레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명품백이 많긴 많다. 기부도 많이 했다”며 “결혼할 때부터 명품백을 모았다. 가방을 그냥 두지 않는다. 다 닦고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기 때문에 수명이 길다. 지금은 정리해서 80개 정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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