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이무진 “ 집밥 퀄리티 올라가 인기 실감”

입력 2021-02-16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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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TOP3 이무진이 미처 전하지 못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전 11시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등 JTBC '싱어게인' TOP3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이무진은 “무대에서 하지 못한 소감이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점수를 매기는 경연에서는 임팩트 있는 무대들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내가 생각했을 때 나는 임팩트 있는 무대를 한 적이 없다. 그래도 이런 좋은 결과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무진은 ‘싱어게인’ 이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싱어게인’이라는 내 인생의 전환점이 있고 난 뒤엔 집 밖에 나가질 않았다. 다만, 어머니의 집밥 퀄리티가 올라가고 나에 대한 잔소리가 적어진 부분에서 달라진 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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