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허리 디스크 호소 “다리 저려”
배우 김수로가 허리 디스크로 인해 입원했다.
지난 13일 SNS를 통해 “디스크가 왼쪽 다리로 내려와서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고백한 김수로. 그는 “왼쪽 다리가 저려서 아픈 고통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뜬 눈으로 밤을 샜다. 어느 각도라도 괜찮은 각도가 없다”며 “재활을 하며 더 안 좋아진 듯 하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16일 “어제 병원에서 MRI를 찍고 4번과 5번이 터졌다는 소견을 들었다. 척추주사 치료 후 입원실에서 안정을 취한 후 귀가했다. ‘수술하지 않고 고칠 수 있다’고 하셔서 최대한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며 “다들 허리 조심하시라. 나는 이제 허리 도사가 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많은 응원과 격려 덕분에 힘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김수로가 허리 디스크로 인해 입원했다.
지난 13일 SNS를 통해 “디스크가 왼쪽 다리로 내려와서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고백한 김수로. 그는 “왼쪽 다리가 저려서 아픈 고통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뜬 눈으로 밤을 샜다. 어느 각도라도 괜찮은 각도가 없다”며 “재활을 하며 더 안 좋아진 듯 하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16일 “어제 병원에서 MRI를 찍고 4번과 5번이 터졌다는 소견을 들었다. 척추주사 치료 후 입원실에서 안정을 취한 후 귀가했다. ‘수술하지 않고 고칠 수 있다’고 하셔서 최대한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며 “다들 허리 조심하시라. 나는 이제 허리 도사가 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많은 응원과 격려 덕분에 힘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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