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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서막 첫 관문은?
학년별 실력파 래퍼 대거 등장
Mnet ‘고등래퍼4’가 첫 방송을 앞두고 전운이 감도는 예고편을 공개했다.학년별 실력파 래퍼 대거 등장
시즌4 제작 확정과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뮤지션의 멘토 참여로 리스너들의 관심을 모았던 ‘고등래퍼4’가 드디어 이번 주 금요일(19일) 첫 방송을 앞뒀다. 프로그램 티저 영상이 공개될 수록 시청자들의 관심도 역시 치솟은 상황이다.
특히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실력파 ‘고등래퍼’들의 첫 만남과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새로운 첫 관문을 맞닥뜨린 참가자들의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MC를 맡은 넉살이 이번 시즌의 변화하는 첫 관문을 공개하자 참가자들은 “이제 시작이구나”, “치열하겠구나”라며 서막이 오른 ‘고등래퍼4’를 실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긴장도 잠시, 역대 최대 규모인 12,000여명의 지원자를 뚫고 올라온 만큼 첫 무대부터 예사롭지 않은 래핑이 쏟아질 예정이다. 그 동안 영상으로 공개된 고등래퍼들의 진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끝날 줄 모르고 계속해서 경신되는 레전드 무대에 멘토들의 극찬도 이어졌다. 멘토들은 “요새 애들 왜 이렇게 잘하냐”, “한국 힙합의 미래가 밝구나”라며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이어 나갔다.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고등래퍼4’는 오는 19일(금)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