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이선빈 “데뷔작, 김태희와 中 드라마”

입력 2021-02-18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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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이선빈 “데뷔작, 김태희와 中 드라마”

배우 이선빈이 마라탕의 추억을 전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배우 이선빈이 ‘백야식당’ 코너 게스트로 함께했다. 감자를 정말 좋아한다는 이선빈은 이날 먼저 감자가 들어간 수제비를 요청했다. 두 번째 요청 요리는 마라탕이었다.

이선빈은 “너무 맛있다. 매운 요리를 잘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활동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어떻게 하다 보니 연기 회사를 들어가서 중국에서 드라마를 했다. 김태희 선배와 같이 출연했다. 한국 배우는 김태희 선배와 나 둘뿐이었다”고 밝혔다. 이선빈이 언급한 중국 드라마는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그의 데뷔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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