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명수.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이상
가수 겸 배우 김명수(29)가 22일 해병대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에 따르면 김명수는 이날 오후 해병대에 입대해 5주간 기초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명수는 입대 전 영상을 통해 “열심히 할 일 잘하고 내년 8월쯤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그때까지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엄마가 뭐길래’ 등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병행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는 암행어사 성이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