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서비스 확대 운영

입력 2021-03-01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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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디지털영업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면 채널과 동일한 수준의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업점이다. 39명 규모 디지털영업 1, 2, 3부로 확대하고 최근 1년간 서울 지역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은 고객 75만 명의 자산관리를 시작한다. 하반기에는 부산과 전남 지역 등 전국 215만 명의 고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 소통을 위해 모바일뱅킹 쏠(SOL)에 디지털영업부 전용 페이지인 마이케어 페이지를 신설했다. 이용자별 맞춤 케어 메시지, 유용한 금융 콘텐츠, 개인별 추천 상품, 놓치지 말아야 할 금융 일정 등을 이용할 수 있고 필요 시 전담 직원에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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