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둘째를 득남했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욱은 둘째 단감이(태명)을 품에 안고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눈도 채 뜨지 않은 단감이를 안은 안재욱의 벅찬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현주도 잘 참고 해냈고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6월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수현 양을 두고 있다. 방송을 통해 둘째계획을 알린 안재욱은 지난해 9월 아내 최현주의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 이하 안재욱 글 전문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현주도 잘 참고 해냈구요
하늘에 감사 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안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욱은 둘째 단감이(태명)을 품에 안고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눈도 채 뜨지 않은 단감이를 안은 안재욱의 벅찬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현주도 잘 참고 해냈고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6월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수현 양을 두고 있다. 방송을 통해 둘째계획을 알린 안재욱은 지난해 9월 아내 최현주의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 이하 안재욱 글 전문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현주도 잘 참고 해냈구요
하늘에 감사 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