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 솔루션기업 플랜커스가 최근 트렌드에 맞춰 아이패드 전용 디지털 플래너를 출시했다.
디지털 플래너는 이얼리-먼슬리-위클리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구성으로 플래너 내에 삽입된 하이퍼링크를 통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기록할 수 있다.
플랜커스 한정훈 대표는 “디지털 플래너의 출시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중요한 마일스톤”이라며 “디지털 플래너를 통한 전용 앱을 출시해 고객들이 좀 더 편하고, 쉽게 쓸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플래너는 플랜커스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