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수수한 느낌의 사진 공개
박수진 복귀 언제쯤?
배용준 복귀 여부도 이목집중
배용준 아내이자 방송인 박수진 근황이 공개됐다.



박수진은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느낌을 자아낸다. 민낯인지 알 수 없으나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면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눈매를 드러낸다. 블루톤 의상으로 차분함도 더한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여주지 않는다. 사실상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는 상황. 2016년 10월 첫 아들을 얻었고, 2년 뒤인 2018년 4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배우 등 작품 복귀보다는 ‘셀럽’으로서의 존재감만 드러내는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