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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입대 소감을 밝혔다.
찬열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더 박스’ 기자간담회에서 “입대를 하기 전에 좋은 작품을 만나서 영화를 보여드리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마음도 가서 편할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29일 현역 입대하는 찬열은 “다치지 않고 건강하고 잘 다녀올 준비가 돼 있다. 잘 다녀오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엑소 찬열의 첫 주연 영화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의 이야기를 담은 버스킹 로드 무비.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