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김다현, ‘내딸 하자’ 4월2일 편성확정 [공식]

입력 2021-03-19 16: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출연하는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가 4월 2일(금) 밤 10시로 편성을 전격 확정 지었다.

오는 4월 2일 첫 방송하는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시청자를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내 딸 하자’ 측은 ‘미스트롯2’ TOP7의 일상생활 속 친근한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은 절절한 무대에서는 볼 수 없던 댄스를 선보인다. 선(善) 홍지윤은 어설픈 요리 실력으로 실수를 연발하는 허당미를, 미(美) 김다현은 아버지와 알까기 명승부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김태연은 집에서는 ‘애교범람’한 막내딸로 깜찍함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김의영은 발가락만 까딱하는 느림보 행동으로 반전 매력을 보인다. 이밖에 조카바보 별사랑, 소파 붙박이 은가은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

‘내 딸 하자’에서 ‘미스트롯2’ TOP7은 그동안 ‘미스트롯2’을 향해 보내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시청해준 트롯 어버이들의 사연을 받아 노래를 불러드리며 ’1일 딸’로 활약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