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소주 모델 됐다 [공식]

입력 2021-03-19 17: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오마이걸 아린 소주 모델 됐다 [공식]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이 ‘소주 모델’로 낙점됐다. 아린은 대세들만 찍는다는 소주 광고까지 접수하며 그녀의 대세다운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걸그룹 오마이걸의 막내로 데뷔한 아린은 특유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 왔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린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초나노막 정제공법으로 만들어진 'New 참'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선정하였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 아린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New 참’의 새로운 광고영상은 4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린은 KBS2 ‘뮤직뱅크’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각각 600만 원, 1,000만 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쳐 귀감이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