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화보 “‘서복’ 도전할 만한 가치 있었다”
배우 공유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인터뷰에서 공유는 “영화 <서복>이 개봉해야 할 시기를 훌쩍 넘겨버렸다. 안타깝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라면서도 “2021년엔 4월 15일에 OTT 서비스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에 공개되는 <서복>을 시작으로 특별출연작 <원더랜드>, 촬영 막바지인 <고요의 바다> 등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비쳤다. 공유와 박보검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은 <서복>은 지난 12월 개봉 예정이던 일정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지난 2016년 공유는 다수의 작품이 한꺼번에 흥행에 성공을 거두며 ‘공유의 해’를 보낸 바 있다. 그해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를 비롯해 스크린에서는 <남과여>, <밀정>, <부산행>이 흥행했다.
공유는 오랜만의 복귀작 <서복>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공유는 “이 작품이 사이언스 픽션이라는 장르를 끌어왔고, 외양은 블록버스터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사실은 철학적인 얘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영화의 본질이 관객들에게 원하는 만큼 전달이 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고, 해볼 만한 얘기다’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공유가 커버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2021년 4월호는 2021년 3월 22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공유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인터뷰에서 공유는 “영화 <서복>이 개봉해야 할 시기를 훌쩍 넘겨버렸다. 안타깝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라면서도 “2021년엔 4월 15일에 OTT 서비스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에 공개되는 <서복>을 시작으로 특별출연작 <원더랜드>, 촬영 막바지인 <고요의 바다> 등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비쳤다. 공유와 박보검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은 <서복>은 지난 12월 개봉 예정이던 일정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지난 2016년 공유는 다수의 작품이 한꺼번에 흥행에 성공을 거두며 ‘공유의 해’를 보낸 바 있다. 그해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를 비롯해 스크린에서는 <남과여>, <밀정>, <부산행>이 흥행했다.
공유는 오랜만의 복귀작 <서복>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공유는 “이 작품이 사이언스 픽션이라는 장르를 끌어왔고, 외양은 블록버스터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사실은 철학적인 얘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영화의 본질이 관객들에게 원하는 만큼 전달이 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고, 해볼 만한 얘기다’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공유가 커버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2021년 4월호는 2021년 3월 22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