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예능+드라마+샤이니 활동까지 완벽

입력 2021-03-23 2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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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샤이니 민호)가 ‘열일 행보’다.


최민호는 지난 20일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 영하의 날씨도 녹이는 적극적인 자세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주축 멤버가 돼 나머지 멤버들을 하나로 이끌고, 뛰어난 예능감을 발산했다.

여기에 최민호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맛집 탐방과 더불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예능 속 존재감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앞서 최민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연출 박신우 극본 정현정 정다연)에 순경 ‘오동식’ 역으로 특별 출연, 물오른 제복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마지막 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어 연기자로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민호는 약 2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등 각종 차트를 장악, 또 한 번 진화된 모습으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최민호는 전역 직후부터 한계 없는 매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장르를 불문한 열일 행보를 보여줘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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