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참여로 불이 꺼진 영원무역 명동 빌딩. 사진제공 | 영원무역
이 캠페인은 비영리 자연보호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2019년부터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는 영원무역은 올해 영원무역 명동 빌딩을 비롯한 주요 서울 수도권 4개 사업장에서 소등에 동참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