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참여

입력 2021-03-29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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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참여로 불이 꺼진 영원무역 명동 빌딩. 사진제공 | 영원무역

영원무역(회장 성기학)이 27일 환경운동 캠페인 활성화와 친환경 실천의 일환으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1’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비영리 자연보호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2019년부터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는 영원무역은 올해 영원무역 명동 빌딩을 비롯한 주요 서울 수도권 4개 사업장에서 소등에 동참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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