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 수익금 전액 기부

입력 2021-03-30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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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국가 어린이 지원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동화약품은 2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해 출시한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을 전달했다.

판매수익금 기부는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와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에 이어 네팔 다일렉 지역의 식수 공급시설 및 위생시설 건립 확대와 지속적인 위생·시설 관리를 위한 지역주민 대상의 보건·위생교육 활동 지원에 쓰인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대현 동화약품 상무는 “매년 기부를 통해 많은 분에게 활명수의 ‘생명을 살리는 물’ 가치를 전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활명수는 1897년부터 지금까지 판매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의약품이자 최장수 브랜드다. 동화약품은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8년째 진행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2013년에 첫 선을 보인 활명수 116주년 기념판을 시작으로 카카오프렌즈,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패션브랜드 게스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활명수 기념판을 매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활명수와 함께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인 문구기업 모나미와 협업을 통해 모나미 시그니처 제품인 153 볼펜의 육각 모양을 모티브로 한 123주년 기념판을 출시했다.

한편 활명수는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 활명수-유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까스活(활), 미인活(활) 등 일곱 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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